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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애나·최서연이 그려가는 '코리안 드림' 제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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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프로농구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님의 나라를 찾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데뷔 첫해의 아쉬움과 아픔을 딛고,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김애나, 최서연 선수인데요.

허재원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김애나 선수를 선발하겠습니다."

김애나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당당히 전체 2순위로 선발되며 부모님의 나라에서 프로 선수의 꿈을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