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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기도 양주·의정부에 기습호우...양주역 한때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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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는 소멸됐지만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호우특보가 내려진 양주와 의정부 일대에 기습 폭우가 내려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을 기해 호우 경보가 내려진 양주시에는 오후 5시쯤 일부 지역에 시간당 90mm의 물 폭탄이 쏟아져 양주역이 한때 침수됐습니다.

양주역은 역사 내부 뿐만 아니라 인근 도로 약 100m 부근까지 물에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