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누워서 영화 본다" 오붓하고 편안하게 관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가 길어지며 극장에서 더 오붓하고 편안한 공간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누워서 영화를 보거나, 가족, 친구들끼리 보는 특별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극장 한 켠에 자리한 특별한 공간, 관객들이 라운지를 이용한 뒤 상영관에 들어갑니다.

실내화로 갈아신고 다리를 쭉 뻗으면 마치 집에서 영화를 보는 듯 편안합니다.

친구나 가족 등 최대 4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데 일반 상영관과 스크린을 공유하면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