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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4차선 도로 한가운데 '알박기'…집주인 "25억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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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한 4차선 도로입니다. 흔히 '알박기'라고들 하죠. 중간에 있는 이 주택 때문에 가운데가 뻥 뚫린 기형적인 구조로 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집주인이 우리 돈으로 25억 원을 요구하면서 협상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개통한 중국 광저우시 강변도로입니다.

왕복 4차선 도로 한가운데 작은 주택이 한 채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