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날씨] 충청·남부 호우주의보 확대…최대 300mm↑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일부 충청과 남부 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전북 진안에는 시간당 35mm에 가까운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진안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북과 일부 전남, 경남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는 일부 충청과 경북까지 확대됐습니다.

내일(8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요. 내일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에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경기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과 전북, 경북에 많게는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요.

오늘 서울과 경기, 영서 북부에는 약하게 빗방울만 떨어지거나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 [마부작침] '의원님 식당'에서 몰아 쓴 1,300만 원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