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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용인 골프장·화성 주택에 흙더미 '와르르'…산사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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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엿새간 계속된 장맛비에 약해질대로 약해진 지반이 무너지면서 산사태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한 골프장 관리동에 흙더미가 쏟아져 매몰됐던 직원 2명이 극적으로 구조됐고, 화성에서는 산사태를 막기 위해 쌓아둔 옹벽이 무너져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권형석 기자가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상체만 드러낸 채 진흙 더미에 파묻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