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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베이루트항 통째 날렸다…"용접 중 질산암모늄 폭발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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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항구 전체가 흔적만 남고 사라졌습니다. 현지시간 4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있었던 대규모 폭발 전후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적어도 백서른다섯 명이 숨지고, 약 5천 명이 다쳤습니다. 어쩌다가 폭발이 난 건지는 여전히 조사를 하고 있지만, 창고의 문을 용접하다가 많은 양의 인화성 물질, 질산암모늄이 폭발한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