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7일 전공의들 집단휴진…정부 "진료 차질, 엄중 대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앞으로 십 년에 걸쳐서 의대생을 4천 명 더 뽑기로 한 데 반발해서 전국의 대형병원 의사들이 내일(7일) 하루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전공의 측이 오늘 막판 협의를 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의대 정원은 2022년 신입생부터 늘어납니다.

매년 최대 400명씩, 10년간 4000여 명을 더 뽑겠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