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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빗나간 기상청의 '초단기예보'…수백억 들여 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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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빗나간 기상청의 예보가 계속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JTBC 취재결과 기상청이 최근에 시작한 초단기예보도 실제와는 반대 예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800억 원 가까이 들인 '한국형 예보 모델'도 제 몫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기상청의 초단기 예보 영상입니다.

지난 4일 밤 중부지역 상황인데 비구름대가 점점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