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갤노트 신제품에 외신 "성능 좋지만 팬데믹 시대에 맞을지 의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WSJ '일벌레 무기' 평가하며 "현시점 비싸고 크다" 지적

씨넷, 만능기기·디자인 주목했으나 고가수요 많을지 판단보류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삼성전자가 5일 발표한 갤럭시노트 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두고 외신들은 탁월한 성능을 호평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속에 흥행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품평 기사에서 "지나간 시대(팬데믹 전 일상)에 훌륭한 스마트폰"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