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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상혁 '녹취록 사전 알았다' 부인..."법적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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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3월 31일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기자 간의 녹취록이 MBC에 보도되기 전, 관련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를 공식 부인했습니다.

한상혁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페이스북에 관련 글을 올린 권경애 변호사와 통화한 적은 있지만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과 관련된 내용은 없었으며 통화 시점도 MBC 녹취록이 보도된 뒤 1시간이 지난 뒤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