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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흘간 2번 대피한 철원 수해 마을‥힘겨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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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에서 가장 피해가 큰 지역, 바로 최북단 철원입니다.

어제 같은 경우 비가 오고 마을에 물이 차면서, 천 명 넘는 주민들이 일시 대피했는데요.

물이 차면 피했다가 빠지면 다시 돌아와 복구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주민들은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지환 기자!

그곳 사정 어떻습니까?

[기자]
고립과 범람, 침수와 대피.

지난 일주일 비가 내렸던 이 철원 지역을 대표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