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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기상악화에 충북 호우피해 복구·실종자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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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절대 부족…코로나19로 자원봉사도 신중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의 호우피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관에 봉착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 본 공공시설 336곳과 사유시설 181곳에 대해 응급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수해 현장에는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인력 3천261명과 장비 598대가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