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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임진강 수위 역대 최고 수준…북 황강댐 방류에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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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이어지면서 임진강의 수위는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임진강 홍수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군남댐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미 댐이 감당할 수 있는 최고치까지 거의 다다른 상황입니다. 2년 만에 수문 13개를 모두 열고 물을 흘려 보내면서 수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임진강 부근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예원 기자,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