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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임진강 군남댐 수위 여전히 39m...파주·연천서 천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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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최고를 기록했던 경기 연천군 군남댐의 수위는 여전히 홍수위에 근접한 39m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세게 불어난 물에 연천군과 파주시에서는 주민 천여 명이 대피한 상황입니다.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알아봅니다. 이경국 기자!

군남댐 수위가 한때 40m를 넘기도 했는데, 지금은 어떤 상황인가요?

[기자]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여전히 댐은 쉴새 없이 물을 뿜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