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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영상] 한동훈 검사장 '공모' 빼고 채널A 전 기자만 먼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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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넉 달 동안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 갈등을 키웠던 이른바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채널A 이동재 전 기자가 오늘(5일) 구속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씨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비리 혐의를 제보하라고 협박성 취재를 한 혐의로 이 전 기자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기자는 지난 달 17일 구속돼 오늘로 구속 20일째가 되면서 구속기한 만료를 앞두고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