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일가족 사망' 가평 펜션 직원, 매몰 당시 현장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 가평에서는 어제(3일) 토사가 펜션을 덮쳐 펜션 주인과 30대 딸, 세 살배기 손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함께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던 외국인 직원 1명은 사고 당시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가평읍 산유리 호명산 자락에 중장비가 동원돼 흙더미를 파헤치고 있습니다.

누런 흙더미 사이에 서너 대의 승용차가 묻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