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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역대 최악' 48일 만의 늑장 개원..."집값 안정 vs 박원순 진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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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헌 이래 가장 늦은 48일 만의 개원

정보위원장에 전해철…민주당, 18개 상임위 석권

민주당 "7월 임시국회, 집값 안정의 분기점"

통합당 "7·10 부동산 대책은 세금 폭탄"

[앵커]
21대 국회가 개헌 이래 가장 늦은 개원식을 시작으로 7월 임시국회를 본격가동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값부터 잡겠다는 각오를 밝혔는데, 미래통합당은 '세금 폭탄'은 거두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부터 밝히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1대 국회가 임기 시작 48일 만에 개원식을 열었습니다.

1987년 개헌 이래 가장 늦은 개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