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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날씨박사] 날갯짓 없이 170km 나는 거대 맹금류… 비결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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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박사, 김세현 기상전문기자 나왔습니다.

김세현 기자, 오늘(16일)은 날씨를 이용하는 똑똑한 새 이야기를 준비했다면서요?

[기자]

먼저 사진을 함께 보겠습니다.

이 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맹금류인 안데스콘도르입니다.

크기가 거의 사람과 비슷할 정도입니다.

길이 1.3m, 무게 10㎏에 날개 길이는 무려 3.2m입니다.

이렇게 클수록 날갯짓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