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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이라크서 귀국한 노동자 34명 확진…해외유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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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오늘(16일) 신규 확진자는 61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47명입니다. 지난 3월 말 이후 가장 많습니다.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돌아온 우리 노동자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걸 비롯해서 지금 해외 입국자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카르빌라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우리 노동자들이 지난 14일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