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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라크 건설근로자 확진 벌써 34명…입국자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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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건설근로자 확진 벌써 34명…입국자 방역 비상

[앵커]

최근 해외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국내 감염자 수를 웃돌고 있는데요.

외국인도 많지만, 이라크에서 귀국한 건설 근로자들의 무더기 확진도 큰 요인입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커 정부가 해외 거주 국민 추가 입국에 대비한 조치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라크에서 들어온 건설 근로자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공항 검역에서 발견된 사람과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까지 모두 30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