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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 시장 '여성비서의 업무'…피해자 측, 추가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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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측 "경찰 직접 수사를…6층 증거보전 요청"

[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한 피해자 측의 지원단체인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가 다시 입장을 내놨습니다. 지난 13일 기자회견 이후 3일 만으로, 피해 사례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서울시의 진상조사가 제대로 될지 의문이라면서, 경찰이 직접 수사하고 비서실이 있던 서울시청 6층에 대해 증거를 보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먼저,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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