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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폼페이오 "트럼프, 진전 가능성 있어야 북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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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도움이 된다면 회담할 것"

폼페이오 "대화 희망…고위 지도자 수준 가능"

"3차 북미정상회담, 충분한 진전 가능성 있어야"

폼페이오 "북한, 나설 의향 있는 파트너가 돼야"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진전 가능성이 있어야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진전이 없는 한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벌어질 수 있는 사진찍기 행사를 하지는 않겠다고 일단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의 방한 기간인 지난 7일 도움이 된다면 회담할 것이라며 3차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