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뉴있저] '함바왕' 유상봉 "윤상현 부탁으로 선거 공작"...윤상현 "허위 주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가장 적은 표차로 당락이 결정된 곳이 있죠.

인천 동·미추홀을.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지 못한 윤상현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를 불과 171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는데요.

그런데 윤 의원 측이 총선 당시 선거 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윤 의원 측과 공모한 것으로 지목되는 사람, 건설 현장 임시 식당의 속칭인 이른바 '함바' 브로커로 '함바왕'이라고도 불리는 유상봉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