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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상 털고 원색적 비난…고소인, '2차 가해'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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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 박원순 시장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예정

<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가 오늘(14일) 경찰에서 2차 가해 피해와 관련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의 사망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포렌식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고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전직 비서 A 씨를 두 번째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 8일 고소 당일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첫 조사를 받은 지 닷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