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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제보이거실화냐] 입양한다고 보냈는데, 한 시간 반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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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 여성이 너무도 억울한 사연이 있다며 YTN에 제보를 했다.
인천에 사는 A 씨는 "키우던 개를 입양 보냈는데 문제가 생겼다"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영상을 제보한 A 씨는 YTN PLUS와의 전화 통화에서
"진돗개 모녀를 키우고 있었는데 문제가 생겨서 입양을 보내야 했다. 때마침 입양자가 나타났고, 믿고 입양을 보냈다. 그런데 잘 키워주겠다던 입양자가 연락이 안되어 찾아가보니, 입양 보낸 개들이 자리에 없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제보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