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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딱] 동양인에 "네 나라로 돌아가라"…백인 CEO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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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 딱 시작합니다. 오늘(14일)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인도에서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만 명에 육박하는 등 확산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스크가 빈부격차의 상징으로 떠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마스크가 보입니다.


마스크라기보다는 액세서리에 가까워 보이는데요, 인도 서부 수라트의 한 보석상에서 최근 팔기 시작한 마스크입니다.

가격은 한 장에 최고 640만 원으로, 보석상은 결혼식을 앞두고 독특한 마스크를 원하는 신랑, 신부가 있다는 점에서 제작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마스크 천은 정부의 방역 방침에 맞춰 제작됐다고 홍보하기도 하는데요, 앞서 인도 서부 푸네에서는 한 기업인이 지금 보시는 이 마스크죠.


460만 원짜리 황금 마스크를 주문 제작해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 마스크에는 60g의 금이 얇게 입혀졌고 작은 숨구멍도 뚫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