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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존 트라볼타 아내' 배우 켈리 프레스턴 유방암 투병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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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리 맥과이어', '트윈스' 출연…2년간 투병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영화 '제리 맥과이어'로 잘 알려진 미국 여배우 켈리 프레스턴이 12일(현지시간) 유방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13일 외신에 따르면 고인의 남편인 유명 배우 존 트라볼타(66)는 전날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우 무거운 마음으로 내 아름다운 아내 켈리가 2년에 걸친 유방암과의 싸움에서 졌다는 사실을 여러분께 알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