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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범여권, 박원순 조문 물결…"애석하고 비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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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망연자실…박홍근 허영 등 상주 역할

김형오 전 의장 "고인의 열정 후대가 받들어야"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10일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정치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인의 시민운동가 시절부터 두터운 인연을 맺은 이들은 비보에 황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를 보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이 조문했다. 김상조 정책실장은 저녁 늦게 혼자 빈소를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