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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통합 "22번째 부동산대책은 꼼수증세…재건축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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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은 10일 정부의 추가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집값 안정화 대책이라기보다는 부족한 세금을 거두기 위한 꼼수 증세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부동산 시장 정상화 특위 첫 회의에서 "정부가 22번째로 낸 이번 대책은 다주택자의 단기거래에 대해 양도세와 취득세 등을 중과세하고 종부세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