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경주 트라이애슬론팀 운동처방사 안씨 어딨나…10일째 행방 묘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수사대상…수사기관 "절차 따라 소환 방침"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였던 고(故)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수사 대상인 운동처방사 안주현씨 행방이 10일째 묘연하다.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로 활동한 최 선수는 지난 3월 5일 "훈련 중 가혹행위가 이어졌다"며 전 소속팀인 경북 경주시청의 김규봉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씨, 선배 선수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