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주호영 "박시장 비극적 선택 안타깝게 생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주호영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7.10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극적 선택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애도를 표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를 시작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큰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박 시장이 실종상태이던 전날 오후 9시께에는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여러모로 엄중한 시국이다. 언행에 유념해주시길 각별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a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