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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여정 "올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우리에게 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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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담화 "올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정상 결심 따라 돌연 일어날지 누구도 몰라"

"美 결정적 입장 변화 없는 한 정상회담 불필요"

김여정 "미국 측에나 필요하지 우리에겐 무익"

[앵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북미정상회담이 미국에나 필요한 것이라며 올해 안 개최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다만 비핵화를 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라면서 협상의 새로운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혜경 기자!

대남 문제를 총괄하고 있다던 김여정 제1부부장이 대미 관련 메시지를 냈군요?

올해 안 북미정상회담 가능성을 부인했다고요?

[기자]
오늘 새벽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내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