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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총리 "박시장, 서울시민 위해 헌신…명복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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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10여년간 서울시민을 위해 헌신한 박 시장이 유명을 달리한 채 발견됐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