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최강욱 "SNS 뜬 글 복사한 것"...유출 의혹 일축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입장문 가안을 페이스북에 올렸던 경위에 대해 SNS에 올라온 다른 사람의 글을 복사해 잠깐 옮겨적었던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최 대표는 SNS를 통해, 자신은 최민희 전 의원이 올린 게시물을 나중에 보고 옮겼을 뿐이며, 이후 다른 지인으로부터 이 글은 법무부가 표명한 입장이 아니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알려와 곧바로 글을 내리고 정정했다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