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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최숙현 폭행 가해자 지목된 그들, 고인 탓 유족 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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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가해자로 지목된 감독과 선수들은 계속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제(6일) 밤 늦게까지 이어진 철인3종협회의 스포츠공정위에 나가서 최 선수의 탓, 또 유족 탓을 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문상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소명 시간이 2시간 넘게 걸렸는데…]

[김규봉/경주시청팀 감독 : 대기실이 어디죠?]

김규봉 감독의 소명은 두 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