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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 때리고 가!" 응급환자 탄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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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말에 서울에서 접촉 사고가 난 것을 해결하고 가라고 한 택시기사가 응급환자가 탄 구급차를 막아서고 보내지 않았던 사건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게시판에 이 기사를 처벌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하루 만에 40만 명이 동의를 하면서 결국 경찰도 이 사건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80대 말기 폐암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좌회전 차선에 진입하는 순간 택시와 접촉 사고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