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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배우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치료받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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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견이나 경찰견으로도 키우는 종류의 큰 개 두 마리한테 공격을 받았던 80대 할머니가 두 달 동안 치료를 받던 중에 어제(3일) 숨졌습니다. 이게 한 연예인이 키우던 개여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직접적으로 그 일 때문에 숨진 건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4일, 경기도의 자택 텃밭에서 나물 캐던 80대 여성이 갑자기 달려든 개 두 마리에게 물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