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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공포의 '변종 코로나19'..."약 30% 돌연변이·전파력 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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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천100만 명 넘어"

파우치 "코로나 돌연변이로 전염성 강해져…美 대응 잘못"

"바이러스 샘플 6만개 염기서열 분석…30% 변이 징후 보여"

WHO "코로나19 치료약물 임상시험 결과 2주내 나올 듯"

[앵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1백만명을 넘어서면서 대유행의 제2파가 몰려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지구촌에 확산중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종으로 전파력이 원형보다 6배나 높고 바이러스의 30%가 돌연변이 징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입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