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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다슬기 잡다 목숨까지...수난 사고 각별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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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슬기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해마다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6월과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한순간에 목숨까지 잃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LG헬로비전 강원방송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매년 여름철 수난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강원도 홍천강 일대.

지난달 14일과 23일 홍천강 상류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 2명이 잇따라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