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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거리두기 파라솔 '해수욕장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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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샤워장·탈의실 '거리 두기' 설치

피서용품 대여 시 카드 사용…방문자 기록 남아

6월 해운대 방문객 80만 명…예방수칙 준수 필수

[앵커]
7월 1일,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해수욕장에서도 거리 두기는 필수인데요.

자치단체의 행정력뿐만 아니라 이제는 피서객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할 때입니다.

LG헬로비전 부산미디어국 김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알록달록 빼곡하게 해변을 수놓은 파라솔.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올해 7월 1일 정식 개장 한 해운대의 모습은 딴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