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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추미애 장관 "검찰, 조국 일가에 과잉·무리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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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여당 발제



[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때리기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9일) 법사위에선 코로나19의 초기 방역 실패가 검찰이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고,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서도 무리한 수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첫 법원의 판단이 나왔는데요.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인 5촌 조카에 대해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최 반장 발제에서 관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