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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날씨] 내일 오전까지 비...오후부터 맑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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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장마철 비가 길게 내리는 게 아닌 집중호우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동 지역은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다 강우량을 기록한 곳도 있는데요.

오늘 하루에만 강릉은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109년 만에 6월 기준, 최고를 기록했고요.

속초에도 196mm의 비가 쏟아지며 최다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지금은 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