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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산더미처럼 방치한 폐기물…돈만 챙긴 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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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처럼 방치한 폐기물…돈만 챙긴 업자

[앵커]

위탁받은 폐기물을 처리하지 않고 산더미처럼 쌓아둔 채 방치한 폐기물 처리업체 대표와 돈을 받고 이를 묵인한 공무원 등 20명이 적발됐는데요.

폐기물을 처리하지 않고 방치한 업자는 가만히 앉아 15억원을 챙겼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평택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 야적장입니다.

처리되지 않고 방치된 폐기물이 마치 쓰레기 산을 방불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