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산업생산 -1.2%…5개월 연속 내리막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산업생산이 5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산업생산은 광공업 등에서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4월보다 1.2% 감소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부진이 심화하면서 공장의 생산능력 대비 실제 가동률을 나타내는 제조업 평균가동률이 11년 4개월만에 최저인 63.6%로 집계됐습니다.
설비투자도 -5.9%를 기록하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소비는 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영향으로 4.6% 늘며 두달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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