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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원로배우 前 매니저 "머슴처럼 일하다 두 달 만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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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 유명 원로배우의 매니저가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족들의 허드렛일까지 맡는 게 힘들다고 고충을 호소했다가 해고를 당했다는데요.

장훈경 기자가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김 씨는 지난 3월부터 배우 A 씨 매니저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업무 시작부터 집 쓰레기 분리수거 등 잡다한 심부름까지 맡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