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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날씨] 태풍급 장맛비 온다...영동에 최고 30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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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춤하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전국에 소형 태풍급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이번 비는 영동 지방에 최고 300mm가 넘는 폭우를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정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주도와 전남부터 시작된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저기압이 다가오며 장마전선을 끌어올린 건데, 내륙을 통과하며 소형 태풍급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