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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자막뉴스] "숨 못 쉰다" 빌었는데...9살 아이 사망의 끔찍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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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의 9살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동거녀 41살 A 씨.

검찰은 A 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애초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A 씨를 송치했으나, 검찰은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살인죄를 적용한 겁니다.

A 씨는 지난 1일 정오쯤 9살 아이를 여행용 가방에 3시간 동안 감금했는데 안에 용변을 봤다는 이유로 더 작은 가방에 가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