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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국회 찾은 취준생들 '불공정' 성토…"가짜뉴스 탓이라는 與 중진 발언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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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관련한 토론회가 열렸는데 취업준비생들이 여럿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논란이 기회의 평등과 공정한 과정의 문제라고 일제히 성토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연필 허리가 뚝 부러져 있습니다. 공부해서 무엇하냐는 상실감을 상징합니다.

이 사진을 SNS에 올리는 '부러진 펜 운동'을 시작한 청년은 통합당이 주최한 '로또취업 성토대회'에서 "결과의 평등이 아닌 기회의 평등과 공정한 과정"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