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홀딩스 1조 원대 다단계 사기 피해자들은 19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기 사건의 주범인 IDS홀딩스 김성훈 회장에게 부적절한 편의를 제공한 의혹이 있는 검사를 감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뉴스룸은 18일 "검찰이 관련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한 지 넉 달이 지났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란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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